QWER /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QWER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강세를 드러내고 있다.
22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지난 21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4위과 일간 차트 9위에 랭크됐다. 이는 QWER이 동일 차트에서 작성한 자체 최고 기록이다.
'고민중독'은 발매 1주 차에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 첫 진입한 뒤, 현재는 3위에 안착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데뷔곡 '디스코드(Discord)'는 동일 차트에서 17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 곡은 27주간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외 리스너들의 열띤 호응 속에 '고민중독' 댄스 챌린지도 순항하고 있다. 온앤오프 이션&승준, (여자)아이들 소연, 츄, 이채연, 키스오브라이프 쥴리&하늘 등 선후배 아티스트와 다수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동참하며 열기를 보탰다. '고민중독'의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는 40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마니또'는 같은 반이 된 듯 QWER로 모인 네 멤버가 하나의 여정을 이뤄가는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좋은 음악에 더해 QWER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