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 (ONF)가 공식 활동을 호평 속에 성료했다.
26일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 다운' 무대를 끝으로 미니 8집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의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를 통해 공고히 쌓은 음악 세계를 잘 보여줬다. 기승전결이 분명한 멜로디와 가사, 감정선, 퍼포먼스, 실력 등이 K팝 리스너에게 호평받았다.
신보는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1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인 등 국내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16일에는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에 올랐다. 멤버들은 진심 어린 소감과 안정적인 앙코르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미니 8집 앨범 공식 활동을 성료한 온앤오프는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오는 8월부터는 첫 북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