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마(馬)방목지에서 28일 열린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에서 100여마리의 제주마가 축사에서 나와 초원을 내달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제주 고유 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의 가치를 알리고, 사라져가는 목축 문화를 재현·복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제주=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마(馬)방목지에서 28일 열린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에서 100여마리의 제주마가 축사에서 나와 초원을 내달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제주 고유 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의 가치를 알리고, 사라져가는 목축 문화를 재현·복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