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디어와이즈는 2024년 올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업 기반의 소공인 290개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의 국내외 판로를 확장하고 매출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미디어와이즈의 김현호 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소공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최적화된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특히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미디어와이즈는 체계적인 단계별 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웹 및 패키지 디자인, 전시 및 홍보, 미디어 콘텐츠 제작, 해외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소공인들이 국비 2,000만원과 자비 부담 500만원 등 총 2,500만원 한도의 바우처를 이용하거나 판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제도로,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