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에서 참가자들이 브레이킹 배틀을 펼치는 모습.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글로벌 브레이킹 대회 ‘프로 브레이킹 투어’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대회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하고 선수 및 팬들을 응원하며 대회 흥행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두 종목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활동을 벌였다. 두 종목은 파리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삼성전자는 두 종목과 서핑 선수들의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도 제작해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챔피언십 투어. 사진 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