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 중기부 주관 ‘이노비즈’ 인증





국내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문 기업 'START TODAY'와 글로벌 셀러 대상 크로스보더(Door to Door) 배송 전문 기업 'STOO'를 운영하는 물류테크 기업 에스티엘(대표이사 강태영)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통해 기술 혁신성을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가 이노비즈에 선정되면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이노비즈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근거해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특히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부여하고 국민경제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의 60여 개 기술 혁신 시스템 평가와 개별 기술 수준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인증으로 주식회사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금융 및 세제, 인력, R&D 등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입고나 특수 포장 등 난이도 높은 이커머스 물류와 큰 폭의 물동량 변동에도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어 이커머스 시장에 도전하는 셀러들이 가진 물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 강태영 대표는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주식회사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의 물류 서비스 분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주식회사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물류 효율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최근에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여덟 번째 풀필먼트 센터를 신규 오픈하였다. 또한 스타트투데이 2센터가 국토부의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하여 국내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풀필먼트 및 글로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