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美 반전시위에 후추 스프레이까지 등장




29일(현지 시간)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벌어진 미국 텍사스대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자 학생들이 얼굴을 감싸며 괴로워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는 대학생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날까지 학생을 비롯한 시위 참가자 90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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