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서울 도심 점령한 양대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2024 세계 노동절 대회’를 열고 정권 퇴진, 노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집회로 서울 도심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일어났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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