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새 대표직에 이건일 경영리더

CJ 경영혁신 태스크포스 출신

이건일 CJ프레시웨이 신임 대표. 사진 제공=CJ프레시웨이

CJ(001040)그룹이 이건일 경영리더를 계열사 프레시웨이 대표로 임명하는 인사를 3일 단행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051500)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나 안식년에 들어간다.


이 신임 대표는 CJ 경영혁신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했다. 이전에는 CJ제일제당(097950) 식품경영지원실장과 CJ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했다.


CJ프레시웨이의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이 주를 이룬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조742억원을 기록해 직전 년도보다 11.9% 늘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3조원을 넘기기도 했다.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993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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