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SNS 캡처
가수 아이유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유가 '아이유애나'라는 후원자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자명은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것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이라며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래 어린이날과 성탄절 등 각종 계기마다 기부 등 선행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공개된 누적 기부액만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