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소프트웨어 거래 플랫폼 ‘쏘구(SOGU)’로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 영업 혁신 지원


주식회사 디노가 혁신적인 개인 및 기업 소프트웨어 거래 플랫폼 '쏘구(SOGU)'를 선보이며 소프트웨어 거래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쏘구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영업 활동을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구매라는 동일한 이해관계를 가진 개인과 기업들이 플랫폼으로 모이기 때문에 영업과 무관한 대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 집행 및 영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과 리소스를 최소화한다.

구시대적인 영업방법을 회피하면서도 충분한 영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쏘구는 본인인증 및 명함인증과 같은 여러 장치를 갖추고 있어 이를 통해 고객이 가짜 정보를 입력하는 걱정을 없애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급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고객 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려는 개인 및 기업에게 견적서를 발송할 수 있는 공급업자의 수를 제한함으로써 불필요한 경쟁을 막고 거래 당사자간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한다.

쏘구를 이용하면 O365 등과 같은 오피스 제품, 백신을 포함해 오토 CAD, 솔리드웍스 등과 같은 설계 툴, 포토샵과 같이 대부분의 개인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의 견적이 가능하다.

디노 대표는 "쏘구는 현대적인 영업 방식을 통해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우리는 이를 통해 기업들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신뢰성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보안 및 신원 확인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과 공급업체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쏘구는 이미 개인과 기업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고객 정보의 신뢰성과 효율적인 영업기회 제공으로 긍정적인 기대가 모이고 있다.

디노는 서울 송파구에서 지원하고 (재)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는 ICT(정보통신기술)등 4차산업에 특화된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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