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당앤락 혈당 앤 유산균. 사진 제공=보령
보령(003850)컨슈머헬스케어가 하루 한 캡슐로 혈당 및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당앤락 혈당 앤 유산균’을 출시했다.
13일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코로솔산’을 하루 섭취량 기준 최대인 1.3㎎을 함유하고 있다. 코로솔산은 동남아시아에서 혈당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생약인 바나바잎사귀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총 10종의 유산균도 담았다. 7종은 국내 특허를 획득한 유산균이다. 한국인의 장 속에 실제 서식하는 균주를 사용했고 보장균수 50억 마리의 고햠량으로 설계됐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포함해 장내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수분에 민감한 유산균을 위해 습기에 강한 식물성 캡슐을 활용했다. 외부에는 유산균 전용 3중 특수용기를 사용해 습기·공기·빛을 차단하고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달고 짠 식습관에 따라 혈당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요구에 맞춘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