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 공급

5호선 연결 포레온 스테이션5 분양 성공에 이은 9호선 직접 연결 상가 주목
올림픽파크포레온, 올림픽선수기자촌 등 3만4,000여 세대 든든한 배후수요
희소성, 학세권, 특화설계 등 경쟁 상가 비교 우위에 있는 올인원 상가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으로 잘 알려진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하반기 입주를 앞둔 가운데 9호선과 직접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이 공급에 나선다.

‘포레온 스테이션9’은 수요, 입지, 희소성, 설계, 경쟁력 등 좋은 상가가 갖춰야 하는 장점을 고르게 갖춘 프리미엄 상가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3만4,000여 세대를 배후에 둔 9호선 지하철 직접 연결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은 서울 강동구 둔촌1동 일원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1만8,521㎡, 109실 규모로 들어선다.


<포레온 스테이션9 투시도>



또한 강남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를 관통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둔촌오륜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상가로 지하철과 아파트 사이 경쟁 상가 없이 쇼핑, 식사, 마트(물품구매) 등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ALL-in-ONE(올인원) 단지 내 상가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 배후 세대 대비 적은 공급량으로 희소성 높은 상가… 주변 상가들에 앞선 경쟁력

‘포레온 스테이션9’은 든든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강동구 둔촌동과 가까운 하남 감일지구의 경우 전체 계획 세대수(1만3,886세대) 대비 상가면적은 약 40만㎡(일부 업무시설 포함)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포레온 스테이션9’의 경우, 상가가 들어서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전체 세대수(1만2,032세대)에 비해 상가면적은 단 8만6,318㎡에 불과하다.

특히 ‘포레온 스테이션9’ 분양에 앞서 5호선 둔촌동역 앞에서 분양했던 ‘포레온 스테이션5’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어 올림픽파크 포레온 후속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근에 위치한 올림픽선수기자촌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소규모 시설인데다, 준공 38년을 경과해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포레온 스테이션9’은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며, 신생 상가로서 경쟁력을 갖춰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수요도 끌어올 수 있다는 평이다.

‘포레온 스테이션9’은 최대 4.2m(층별 상이)에 달하는 천정고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전문 상환경 업체가 참여해 트렌디한 공간을 구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

각 층별 권장업종은 ▲지하 1층 마트, SSM, 반찬, 생활용품점, 스낵코너 등 ▲지상 1층 라이프스타일숍, 부동산 중개업소, 편의점, 커피숍, 베이커리 카페, ATM 등 ▲지상 2층 클리닉(내과, 안과 등), 미용실, 네일숍, F&B, 학원 등 ▲지상 3층 학원(영어, 수학, 입시학원 등), 스터디카페, 클리닉, F&B 등이다.

특히 학원의 경우 반경 1km 이내에 동북고, 보성고, 창덕여고 등 명문 고등학교 3곳을 포함해 초·중·고교, 대학교 등 14개 학교가 위치한 명품 학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강생 확보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정 및 유동인구까지 수만 세대의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지하철과 직결되는 입지인데다 쇼핑에서 외식, 생필품 구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상가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근 상가들의 노후화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희소성 높은 신생 상가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