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크베리 더현대서울 스토어
글로벌 아사이 브랜드 오크베리가 지난 5월 7일 더현대서울 스토어의 성공적인 오픈식에 이어 오픈런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한국이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크베리 설립자이자 대표이사 Georgios Frangulis가 5월 10일 한국에 내한해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6년 브라질에서 설립된 오크베리(OAKBERRY)는 맛있고 먹기 쉬우며, 모두에게 접근 가능한 ‘슈퍼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그 결과 2024년 현재 미국, 호주, 브라질 등 40개국 이상, 700개 이상의 점포를 개점하며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 아사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오크베리의 원료인 ‘아사이 소르베’는 브라질 ‘파라’지방에 위치한 생산 시설인 ‘오크빌’에서 생산되어 세계 각지로 출하되며, 품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 및 위생적인 공정으로 많은 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사이베리는 강력한 항산화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오크베리 아사이’ 베이스는 순도 높은 아사이베리 함량을 차별화 지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크베리코리아 측은 “오크베리아사이에 대한 한국고객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팝업스토어 오픈 다다음날부터 오픈런은 기본이고 현재 주문 후 2시간 가까이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데도 많은 이들이 오크베리아사이를 찾고 있다”며 “국내 오픈 후 뜨거운 반응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더현대서울 반응에 힘입어 5월 1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2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 기대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사진= 한국에 방문한 오크베리 설립자이자 대표이사 Georgios Frangulis
오크베리 한국 1호점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Georgios Frangulis 대표이사는 “한국 내 FnB 시장의 열정적인 모습을 확인하려고 왔다. 실제로 와보니 오크베리를 환영해주는 열기가 뜨거워 놀랍다”며 “한국의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