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2.50%), 건설업(-1.75%), 운수장비업(-1.51%)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4.49%), 전기가스업(+0.53%), 의약품업(+0.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23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193억, 기관은 1,28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양식품(003230)이 29.99% 오른 446,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화페인트(000390)(+29.92%), 효성중공업(298040)(+21.4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화장품(123690)(-10.53%), 대원전선(006340)(-10.49%), 이구산업(025820)(-9.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9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