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6월 3일 정식 데뷔한다.
2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멤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 소속으로 활약했던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한 휴이와 윤서를 비롯해 켈리, 이나, 빈까지 7인으로 구성됐다.
소속사는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과 퍼포먼스 영상 등이 모두 100만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