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팜커넥트㈜ 로고]
·빅데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팜커넥트의 “스마트팜 환경기반 AI 벌 활동 분석시스템”은 전 세계 시설원예·스마트팜 작물 재배 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수정벌 활동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화분매개 활동을 추적 및 감지하는 AI·빅데이터 기반 첨단 농업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팜커넥트는 3년간 사업화 자금 최대 6억원을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실증에 사용하게 되며, 평가를 통해 2년간 5억원의 추가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도화와 수요처 발굴, 정책자금·기술보증, 투자유치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팜커넥트는 수정벌 활동 모니터링 기술을 주요 스마트팜 국가 40여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작년 일본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적재산권 보호를 통해 전세계 농업시장에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팜커넥트 김무현 대표는 “금번 초격차 사업 선정을 통해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며 “성공적인 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향상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