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숍 전문 골프용품 유통 기업 예스런던(대표이사 김용호)이 골프 레인웨어 전문 브랜드 '코너그린'과 협약을 맺고 기능성 골프의류 시장에 진출했다.
예스런던이 코너그린 브랜드 첫 제품으로 출시한 제품은 고기능성 비옷과 바람막이다. 대부분 고가인 기존 비옷, 바람막이와 달리 전문 브랜드로서 원단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를 모두 맡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자체 개발한 고도화 복합기능 원단 프로텍사를 채택,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예스런던이 운영하는 40여개 골프장 프로숍 매장과 무신사, 더카트 등에서 판매한다. 예스런던은 기능성 의류 전문 제조업체 제로투밀리언과도 제휴해 생산과 유통을 분업하는 형식으로 협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