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 사진=김규빈 기자
배우 박서준의 소속사가 10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로렌 사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24일 박서준의 소속사인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다"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답했다.
박서준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로렌 사이는 1998년생 중국계 미국인 배우로 팔로워 103만 명을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다.
한편, 박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파트 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