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3.39%), 종이·목재업(-1.88%), 금융업(-1.73%)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41%), 섬유·의류업(+2.28%), 건설업(+1.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반도체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7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4억, 기관은 17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8,840원을 기록 중이고, 이삭엔지니어링(351330)(+28.15%), 제일일렉트릭(199820)(+22.3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티씨(170920)(-18.14%), HB솔루션(297890)(-14.02%), 핌스(347770)(-13.6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9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5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