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3.16%), 종이·목재업(-1.84%), 금융업(-1.78%)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3.69%), 방송서비스업(+2.37%), 건설업(+1.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반도체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3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1억, 기관은 14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8,840원을 기록 중이고, 이삭엔지니어링(351330)(+25.96%), 제일일렉트릭(199820)(+23.1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티씨(170920)(-18.09%), 티에스이(131290)(-12.73%), 핌스(347770)(-12.2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6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0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