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3.36%), 종이·목재업(-1.90%), 금융업(-1.76%)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38%), 섬유·의류업(+1.43%), 건설업(+1.2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3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8억, 기관은 14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8,840원을 기록 중이고, 이삭엔지니어링(351330)(+28.44%), 공구우먼(366030)(+27.1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티씨(170920)(-18.56%), 핌스(347770)(-16.20%), 티에스이(131290)(-12.5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7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