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슈퍼 다이큐 현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 뽐내

모터스포츠 부분에서 '브랜드 가치' 강조
다채로운 타이어 및 팬 상품 마련 눈길

슈퍼 다이큐 현장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김학수 기자



이번 슈퍼 다이큐 2라운드는 슈퍼 다이큐 ㅅ즌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거대한 규모의 내구 레이스 대회인 슈퍼 대 24시간 내구레이스로 진행되며 58대의 레이스카를이 치열힌 경쟁을 펼친다.


슈퍼 GT 사양의 브리지스톤 '슬릭 타이어'. 김학수 기자

이러한 가운데 대회의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하는 브리지스톤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브랜드에 대한 선로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돋보이는 건 단연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알리는 것에 있다. 실제 브리지스톤 전시 공간에는 슈퍼 GT에 공급되는 타이어가 전시됐다.


슈퍼 다이큐, 토요타 프리우스 PHEV 컵 등에 투입되는 타이어들. 김학수 기자

여기에 슈퍼 다이큐의 하위 클래스인 ST-4, ST5 등에 공급되는 타이어 역시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ST-5 클래스에 공급되는 RE-71RS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도 그럴 것이 브리지스톤 RE-71 RS는 올해 토요타와 슈퍼레이스가 출범한 프리우스 PHEV 컵의 오피셜 타이어이며 출전 선수들에게 '타이어 성능'의 호평을 받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팬샵. 김학수 기자

이외에도 브리지스톤의 타이어와 휠을 장착한 튜닝 차량, 그리고 브리지스톤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상품 등이 마련되어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