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일(왼쪽부터) 현대해상 대표이사, 설계사부문 대상 이민숙 씨,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 씨,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이민숙(설계사 부문), 남상분(대리점 부문) 씨가 지난해 현대해상(001450) 하이플래너 중 최고의 실적을 거둔 ‘현대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해상은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현대해상의 설계사인 하이플래너들이 참석했다.
대전사업부 소속 이 씨는 2021 연도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한 후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천안사업부 남 씨는 이번 수상으로 12번째 대상을 수상해 현대해상의 최다 대상 수상의 기록을 올해도 이어갔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 인정받은 결과에 자부심을 가져달라”면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