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복지에 기여”…하우스쿡 정수조리기, 육군 우수 상용품 적합 품목 선정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
인덕션·정수기 결합으로 편의성 ↑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의 주력 제품 정수조리기가 ‘2024년 육군 우수 상용품 적합 품목’에 선정 됐다고 29일 밝혔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조작의 편리성 뿐만 아니라 두 가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해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 만인 지난해 4월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으며 국내외 3000개 가게에 설치돼 있다. 아울러 재구매율도 30%가 넘는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국방부 우수 상용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2년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대상으로 꼽혀 현재 각급 부대에서 시범 사용 중이다. 정수기와 인덕션 결합 제품으로 구입과 운용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고, 조작과 운용이 편리해 군 장병 복지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군 부대 외에도 각급 공공기관과 관공서에도 많은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하우스쿡 관계자는 “국토 방위에 노고가 많은 군 장병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병영 복지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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