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4.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9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470%로 6.2bp 하락했고 20년물은 5.5bp 내린 연 3.396%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0bp 떨어진 연 3.318%, 연 3.304%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4.3bp, 4.5bp 내린 연 3.810%, 연 9.951%(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