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언론에 첫 공개…“이것이 정조가 쓴 ‘사도세자 사당’ 현판”

국가유산청 관계자가 5일 서울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 지하 수장고에서 정조의 부친 사도세자 사당인 ‘경모궁(景慕宮)’ 현판을 안내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출범을 기념해 수장고를 언론에 첫 공개했다. 19개 방에는 8만 8000점의 조선왕실 유물이 보관돼 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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