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부터 문화까지 다 누리는 대형 상업시설, 천호동 상륙!

빅 스케일 스트리트 몰 ‘강동 이스턴 스퀘어’ 6월 공급 예정

<강동 이스턴 스퀘어 조감도>

상업시설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쇼핑을 넘어 문화·운동시설 등이 들어서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최근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다양한 MD를 구성하거나 선큰광장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내부 구성 자체의 매력이 부족하면, 외부 수요를 끌어오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업시설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르는 형태의 구성을 갖게 되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라며 “상업 및 복합시설은 각 업종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공실 위험도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도 쇼핑부터 문화까지 다 누리는 대형 상업시설이 상륙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바로 천호역 상권 내 위치한 강동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의 판매시설 ‘강동 이스턴 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적극적인 앵커시설 유치를 통해 집객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앵커시설은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말한다.

전용 약 4,300평 규모의 지하 1층은 선큰광장이 어우러져 쾌적한 상가 형태로, 대형 유통시설과 운동시설 등이 입점 가능하다. 다른 층에는 교육시설, 에스테틱, 취미·여가 관련 서비스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며,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MD 구성을 통해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업종들을 배치할 계획이다.

유동인구를 유효수요로 전환해줄 설계도 돋보인다.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동서남북에서 진입이 용이한 스트리트 몰로 설계된다. 내부에는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전 층으로 이동이 편리하게 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려주며, 전 층의 상가 매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위치한 강동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내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50,223㎡(약 1만5천여 평) 총 246호실(일반분양 176호실) 규모로 들어서는 빅 스케일 스트리트 몰이다.

다양한 MD 구성과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독보적인 상업시설로서 지역 내에서 차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문화빌딩 2층에 있으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