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2기 인사위 첫 회의 개최…"인력 충원 신속히"

공수처 2기 인사위 첫 회의
차장 공석으로 6명 참석
"신속한 검사 인력 충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의를 하고 있다. 공수처 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3일 오전 2기 인사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인사 전반을 논의했다.


공수처는 이날 회의에 위원장인 오동운 처장과 야당 추천 위원 2명·여당 추천 위원 2명·처장 위촉 위원 1명 등 모두 6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법상 인사위원회는 차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하게 돼 있지만, 차장의 공석으로 이번 회의에는 위원 6명만 참석했다.


오 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공수처법상 인사위 구성 취지인 합의 정신에 따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업무 추진 현황과 검사 임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며 “위원들이 신속한 검사 인력 충원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선규 공수처 수사1부장의 사직서가 수리되면서 현재 공수처 검사는 처장을 포함해 모두 19명이다. 처·차장을 포함한 검사 정원은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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