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흥행 키워드 ‘숲세권’…수도권 주목할 만한 단지는?

사진 제공.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숲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거 쾌적성 및 조망권이 우수한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주택 수요자들의 주거선택 주요 요인 중 자연환경과 주거 쾌적성의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고, 특히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에 따른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월 경기 수원 영통구에서 분양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약 5천명이 몰려 평균 12.0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단지는 단지 내 연결통로를 통해 영통중앙공원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영흥숲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숲세권’ 아파트 입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여가생활과 휴식을 중요시하는 실수요자들이 크게 늘면서 ‘숲세권’ 단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광토건이 단지 바로 앞 6km에 이르는 경춘선 숲길을 품은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연면적 21,745.4776㎡, 대지면적 5,595.00㎡의 지하 2층~지상 25층, 2개동 총 161세대로 조성되며, 4Bay(일부세대 제외) 및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한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 6km에 이르는 경춘선 숲길을 비롯해 무지개공원과 공릉동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솔밭근린공원, 중랑천산책로, 봉화산, 봉화산근린공원, 신내공원 등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도심 속에서도 모두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7호선 태릉입구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의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GTX-C 광운대역(예정),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으로 도깨비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등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서울의료원 및 한국원자력병원 등 대형 병의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태릉초, 공릉중, 태릉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육균사관학교 등 대학가가 밀집한 명문 학군을 조성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노원구는 서울북부와 경기북부를 잇는 입지적 특성을 바탕으로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반면 노후 단지 비율이 매우 높다”며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신규 공급이 적었던 노원구에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숲세권, 역세권, 학세권 등 다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 만족도가 높아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은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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