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1층에 입점한 브라마 골프. 광주신세계 제공
최근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파크골프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관련 용품을 취급하는 전문 브랜드가 백화점까지 진출했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높은 인지도와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 브랜드 ‘브라마 골프’가 본관 1층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본관 1층에 마련된 골프 전문 브랜드 ‘스폴골프’ 내에 파크골프 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라마 골프가 자리 잡은 것이다. 브라마 파크골프의 클럽은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공인 인증을 받았으며, 40년 이상의 오랜 업력과 단단한 샤프트가 강점이다.
매장을 방문하면 여성 전용 클럽, 클럽 가방은 물론이고 파크골프 관련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라마 골프는 개점을 기념해 클럽 구매 고객에게 장갑을 증정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광주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라마 골프가 지역 내 파크골프 대중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파크골프를 즐기는 부모님께 용품을 선물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광주신세계의 브라마 골프가 좋은 선택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에 입점한 브라마 골프 매장. 광주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