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스타벅스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친환경 한국 여행 캠페인과 더불어 스타벅스 10대 매장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19일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스타벅스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친환경 한국 여행 캠페인과 더불어 스타벅스 10대 매장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지난 19일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90여 명을 대상으로 환대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선정된 스타벅스 10대 매장 중 한국 고택의 멋을 살린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아카펠라 그룹인 ‘오직목소리’가 케이팝 메들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친환경 한국 여행 캠페인과 더불어 스타벅스 10대 매장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