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수요 토대로 지역 시장 견인하는 초품아 입지…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주목




[e편한세상 신곡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초등학교와 인접한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초등학교가 가까워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되고, 개별 아파트 실거래가에서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역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학교가 가까운 경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높은 편에 속한다. 지난 4월 부동산R114가 발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은 거주지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교육 환경 △교통 △주거 쾌적성 △편의시설 △직장과의 거리를 뽑았다. 이중 교육환경의 경우 29.73%로 1위를 차지했다. 또, 학교가 가까운 경우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근에 유해시설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의정부시에서 초등학교를 바로 앞에 품은 1군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중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 주인공은 DL건설의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총 815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84㎡, 407세대를 일반분양 중이다. 단지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2025년 1월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계약자는 초기에 적은 금액으로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처뷰’는 초품아 입지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춰 눈길을 끈다. 의정부시 최대 근린공원 추동근린공원이 인접해 여가를 보내기 쉽고, 발곡근린공원, 중랑천 수변공원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 해 있어서다.

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등 이용이 수월하며,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로데오거리, 신시가지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미래가치 기대감도 높다. 바로,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예정)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착공식을 실시한 GTX-C노선(예정)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서울시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최고시속이 180km로 지하철보다 약 3배가량 빠르며, 14개 정거장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추진된다.

오는 2028년,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수도권 북부지역의 새로운 교통혁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앞서 GTX-A노선에서 검증된 집값 상승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상품성에 기반한 브랜드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HOUSE’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한 특화 설계 주거 평면이 적용되면서, 지역 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신용등급 A-(안정성 상위급)를 취득한 DL건설의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현재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의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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