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 사진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는 서울중랑워터파크 등 물놀이장 3곳을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중랑워터파크는 전체 6550㎡ 규모 시설이다. 유아와 성인에 맞는 규격의 수영장은 물론 물놀이 분수·몽골 텐트 그늘막·샤워실·탈의실도 갖췄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세 미만 유아는 무료, 3세~12세 어린이는 2000원, 13~18세 청소년은 3000원, 19세 이상 성인은 4000원이다.
신내공원 물놀이장과 봉수대공원 물놀이장도 개장한다. 2곳 모두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4시 45분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