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19개국 148명 참여


국가보훈부는 2024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 캠프를 오는 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참전유공자 후손과 대학생 등 19개국 148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파주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 임진각, 서울 전쟁기념관, 부산 유엔기념공원 및 유엔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 후손들이 유엔 참전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보훈을 통한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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