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마감 임박 4억대 소형 아파트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 중

[DL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투시도]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데다, 전셋값과 분양가 상승세까지 유지되면서 발 빠른 수요자들의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GTX-A 노선 개통으로 일부 단지들의 몸값이 ‘억’ 단위로 상승하면서, GTX-C 노선 개통 호재가 기대되는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의 잔여 물량 대부분이 주인을 찾았다.

분양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GTX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는 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분양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의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총 815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84㎡, 407세대를 일반분양 중이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2025년 1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다.

현재 잔여 물량은 소형 평형 일부로, 분양가가 4억원 대에 책정돼 이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곡동에 위치한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브랜드 새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다”라면서 “특히 내년 1월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보니, 초피(초기 프리미엄)를 기대하는 투자자들까지 많이 찾고 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뛰어난 상품성에 기반한 브랜드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HOUSE’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한 특화 설계 주거 평면이 적용되면서, 지역 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전용면적 52㎡A·B 타입은 3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춰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다양한 커뮤니티로 일상에 풍요로움도 더할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마련되며, 어린 자녀와 부모를 위한 북카페, 작은도서관 등도 배치된다.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된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 열쇠로 꼽히는 GTX 호재까지 품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착공에 들어간 GTX-C 노선(예정)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서울시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까지 86.46km를 연결한다.

최고 시속은 180km로 지하철보다 3배가량 빠르다. 14개 정거장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추진된다. 특히 해당 노선이 개통되는 2028년에는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여 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은 물론 집값 키 맞추기까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의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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