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되는 송중기도 받을 수 있는 다둥이 혜택 무엇?

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중기(39)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송중기의 아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부부가 첫째 아들을 얻은 뒤 1년여 만의 둘째 소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 아내의 출산 예정일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손더스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 당시 손더스는 임신한 상황이었다.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손더스를 만났다. 이탈리아에서 드라마 '빈센조'를 찍고 있을 때였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온 두 사람은 송중기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1년 넘게 사랑을 키운 뒤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서울시는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남산 1·3호선 터널 혼잡통행료 등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하고 다자녀 가족 장기전세주택 가점을 확대하고 우선공급 기준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