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좋고 희소성 높은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단지 내 상가' 7월 분양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입지'다. 입지는 수익성 · 지가 · 임대료 등의 경제적 요인, 소비자 연령층 · 소득 수준 등의 문화적 요인, 도로와의 접근성과 주차 공간 등의 교통 요인 등으로 우수성을 따지게 된다. 종합적으로 좋은 입지를 갖출수록 임대 수요가 풍부해 임대료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7월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단지 내 상업시설'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대에 위치하는 이 상업시설은 1층으로만 설계되어 전용율이 82%에 달한다.

수요 역시 풍부한데,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아파트 단지 내 746세대 고정수요를 비롯해 사업지 반경 1km 내 14,000여 세대가 배후수요로 갖춰져 있다. 입주민 등의 유효수요는 풍부한 반면, 점포 수는 5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것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단지 내 세대로만 계산하더라도 점포당 149.2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한 셈이라 생활밀착업종으로 입점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유동인구의 접근이 쉬운 대로변 전면 개방형 상가라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상가 주변으로 석바위 시장, 인천시청, 다수의 학교와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인천2호선 석바위시장역과 인천2호선 인천시청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상가라 대중교통 이용객을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향후 2030년에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유동인구와 유효수요는 더욱 증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지역은 현재 각종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투자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7월에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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