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터링 서비스 성장세 속 저스틴 케이터링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 선도…비결은?

차별화된 전문성 바탕으로 대규모 기업 케이터링 서비스 진행하며 영역 확장





글로벌 케이터링 시장이 매섭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1억 9,472억 달러였던 세계 케이터링 시장은 연평균 5.4% 성장해 오는 2031년에는 2억 9,572억 5천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맞춰 국내 케이터링 시장 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케이터링 서비스는 기업, 기관 의료시설을 비롯한 각종 행사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천편일률적으로 인원수에 맞게 음식을 공급하는 출장 뷔페를 넘어 음식 준비, 메뉴 계획, 재료 조달, 식품 안전 표준 준수, 업계 규정 준수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케이터링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지면서 케이터링 기업들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고객의 취향과 선호도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업체도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저스틴 케이터링은 2018년 설립된 ㈜저스틴푸드(대표이사 김지원)의 케이터링 전문 브랜드로, 독보적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내세워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대표 케이터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저스틴 케이터링은15년 이상 경력의 호텔 출신 수석 셰프가 직접 조리해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3,000명 이상 대규모 인원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기업행사, 신규 브랜드 론칭, 대학, 관공서, 금융기관 등의 행사를 맡아오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공간연출가, 플로리스트, 배송전담팀까지 자체 직원 약 40명을 배치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기획부터 배송과 세팅, 연출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한 것.

점점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그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대규모 인원 케어와 브랜딩이 가능한 대규모 기업 케이터링뿐 아니라 고급 코스요리 케이터링, 와인, 위스키, 맥주 등과 페어링 메뉴들로 더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주류케이터링은 물론, 외국인 바이어 참석 행사나 글로벌 행사 수요에 맞춰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자 할랄/비건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보였다.

고급 도시락 서비스 저스틴 프리미엄 도시락도 론칭했다. 저스틴 프리미엄 도시락은 중요한 회의나 행사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격조 높은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호텔 출신 수석 셰프진들이 직접 선별한 고품질 재료로 당일 조리해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 메뉴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저스틴케이터링 관계자는 “찾아가는 음식 서비스가 아니라 행사의 격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공간과 음식을 제공한다”며 “다양한 성공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명품 브랜드 VIP 초청 행사나 임직원들을 위한 대규모 행사 등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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