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아마추어 골퍼가 유명 스포츠 스타, 프로 선수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볼빅 셀럽 듀오 매치플레이’를 8월 25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112명의 아마추어 골퍼와 32명의 유명 스포츠 인사 및 프로 골퍼가 참가한다. 프로 골퍼로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 G투어 12승의 김민수, 아시아 장타왕 홍현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 2승의 홍진주, 배경은, 양수진, 안소현, 문정현 등이 출전한다.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박노준, 홍성흔, 정근우, 송진우(이상 야구), 김세진(배구), 이운재(축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는 오는 31일까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성은 평균 95타 이하, 여성은 98타 이하를 치는 실력이면 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볼빅 프라임 캐디백, 신제품 볼, 모자로 구성된 60만 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