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노력중…양국이 공식 논의할 주제있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 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일정 참석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현지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백악관과 용산 대통령실이 잠시라도 만나서 얘기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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