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자료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 서대문구보건소 4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입속 탐험 체험교실’을 연다.
프로그램은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과 연계해 진행한다. △구강 카메라로 바라보는 입속 세상 △위상차 현미경 및 정량 광 형광 기술을 활용한 구강 세균 관찰 △칫솔질 습관 분석 및 올바른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시술 등으로 구성된다. 매회 90분간(오전 10시∼11시 30분·오후 1시 30분∼3시) 진행된다.
1회 12명씩 총 48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무료로 참여한다. 참가자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