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채널 ‘일큐육공’
채권 개미 55조 원, 이들이 앞다퉈 채권을 팔 거라고? 수사Q.
결론부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으로 그동안 비과세였던 채권의 매매 차익에도 세금이 부과되면서 투자자들이 금투세 시행 전 채권을 팔아치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금투세 시행으로 채권시장 충격이 클 것으로 보고 있는데, 최악의 경우 연말 ‘본드런’에 따른 자금 경색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에 대한 1가지 질문을 정하고, 단 60초 안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 ‘경제’ 수사팀이 만들어가는 숏폼 콘텐츠 ‘수사Q(수사 큐!)’.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 유튜브 ‘일큐육공(1q60)’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