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크라우닝은 18·19일 백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4 드림 투어 with 크라우닝 8차전’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 상금 1050만 원)인 이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24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크라우닝은 2010년 설립된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로 매년 10개가량의 남녀 정규 투어 대회에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다. 최은우, 유효주, 윤이나, 황정미 등 KLPGA 투어 선수 10명 이상의 매니지먼트도 담당하고 있다. 크라우닝은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에게 매 라운드 식사를 무상 제공하고 최종일에는 푸드트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드림 투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우도근 크라우닝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며 “크라우닝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