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서울 마포구 홍대 티팩토리에 갤럭시Z플립6와 갤럭시Z폴드6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017670)이 서울 마포구 홍대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티팩토리에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6’와 ‘갤럭시Z플립6’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은 신제품의 이미지 검색 기능인 ‘서클 투 서치’를 포함해 ‘듣기 모드’, PDF 번역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신기능과 SK텔레콤의 AI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요약, 사진을 편집해주는 ‘에이닷 포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담당은 "강력한 AI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를 고객들이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단말 개통이 시작되는 19일부터는 제휴카드, T안심보상 등 파격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