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17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양주·동두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파주·포천·연천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양주·동두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파주·포천·연천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