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58주기 추모식에서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 등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만 전 대통령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된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정부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비롯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신명을 바쳐 희생, 헌신하신 모든 분이 제대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