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7월 24일 입찰

215세대 고정수요+4,400세대 배후수요
일평균 10만여 명의 이용객의 2호선 강변역· 구의역 더블 역세권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첨단업무복합단지 등 시너지 효과 기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투시도>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17일(수) 단지 내 상가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광진구 구의동 일원에 위치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지하 1층~지상 1층, 3개동, 전용면적 27~97m², 총 18호실 중 9실을 분양한다. 전 호실이 도로변과 인접하여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로 경쟁력 높은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의동 주거지역 중심에 위치해 215세대의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약 4,4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으로 다수의 학교 및 한강 수변공원이 있고, 병원· 쇼핑몰 등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여기에 일일 평균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2호선 강변역과 구의역도 인접해 더블역세권 수요 유입도 예상된다.

앞으로 상가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동쪽에 인접한 동서울종합터미널의 현대화사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서울종합터미널은 40층 규모의 쇼핑· 업무· 터미널 등을 갖춘 복합 시설로 재탄생이 예정되어 있어 상업시설 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첨단업무 복합개발 사업이 내년 완료를 앞두고 있다. 78,147m² 규모의 첨단업무복합단지에는 광진구청 신청사(18층), 첨단업무단지(31층), 호텔 및 오피스텔(34층)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종사자 및 이용객 등 다양한 배후수요의 흡수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5월 진행된 아파트 분양에서 평균 494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하면서 해당 입지에 대한 검증은 이미 완료됐다”라며, “또한, 사업지 인근에 광진구 최대 규모의 업무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상가 입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공개 입찰이 7월 24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호실별 입찰보증금은 1천만원이다. 분양사무실은 광진구 구의동 지너스타워 3층에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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