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석(오른쪽) 유웨이 대표와 박기태 우제바노 대표가 30일 유웨이 본사에서 학생 맞춤형 E-Commerce(이커머스) 사업 협약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웨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웨이는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운영사인 비제바노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학생 맞춤형 E-Commerce(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유웨이 본사에서 양사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중심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유웨이 이커머스 플랫폼은 학생 전용 마켓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학용품, 패션용품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매우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