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산후관리에 암까지 보장…ABL생명 여성맞춤형 보험

ABL생명의 여성전용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 사진 제공=ABL생

ABL생명이 1일 여성 전용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예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부위별 암 진단 보장, 여성 다빈도 질환과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여성 생애 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무)여성통합암(소액암제외)진단 특약’을 통해 유방암, 자궁암, 특정 여성 생식기암 등 9개 영역에서 암 발병 시 각 1회씩 최대 9회 보장한다. 특약을 활용해 △갑상선암 진단 급여금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특정 갑상선 기능저하증 진단 급여금 △여성 다빈도 질병 수술 급여금 △다빈치로봇 자궁 및 난소 수술 급여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무)난임치료특약’에 가입하면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비를, ‘(무)난임치료후산후관리지원특약’으로는 산후 관리 지원금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무)여성다빈도질병수술’ ‘(무)입원보장특약’ ‘(무)관절염수술보장특약’ 등 수술·입원·시니어 보장 관련 다양한 특약을 탑재해 보장 범위를 강화했다.


간편심사형에 한해 세 가지 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고연령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만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ABL생명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3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난임 치료 상담 등을 지원하는 ‘난임 특화 케어’, 상급 종합병원 간호사 진료 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여성 특화 케어’ ‘헬스케어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ABL생명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여성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분화된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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